살충제 계란과 관련에서 환불 방법들도 이야기가 나오네요.
대형마트마다 방식이 조금 달라서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다고 해요.
홈플러스는 가장 먼저 살충제 계란이 검출된 계란을 판매한 곳으로 알려졌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환불 정책을 펴고 있다고 해요.
홈플러스는 영수증만 있으면 고객이 깨트리거나 삶은 달걀까지 모두 환불이 가능하고
이마트의 경우에는 한 알도 먹지 않은 상태여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롯데마트는 일주일 이내 구입한 계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살충제 계란 환불을 받으려면 구별 확인 방법을 알아야할텐데
기본적으로는 등급계란정보 조회 사이트를 이용하면 편해요.


http://www.apgs.co.kr/view/micro/eggetrace/eggetraceSearch.asp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문제가 되는 계란들을 조회할 수 있지요.

 

 

아직은 전부 확인이 된 게 아니라서 구별 확인 방법을 이용해 확인한 후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달걀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완전히 검사가 끝날 때까지 보유하고 있는 게 좋다고 권장하더라고요.
리스트에 확인이 될 경우에는 바로 살충제 계란 환불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업체에 따라서 구입 시기가 오래 되면 환불을 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지요.


WRITTEN BY
태양소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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